[2026] 밀라노-한국 항공권 비교: 대한항공 vs 에티하드 ft(동방항공후기)

2026년 한국행 항공권, 어떻게 끊어야 가장 이득일까? ✈️

안녕하세요, 밍구쵸 입니다! 🇮🇹

다가오는 2026년 여름 휴가로 한국 방문을 계획하시거나, 따뜻한 봄날 한국과 일본 투어를 묶어서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3월 20일 BTS 컴백 소식에 마음이 급해져 당장 항공권을 검색하고 계실 이탈리아의 아미(ARMY)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3월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컴백 무대 정보

3월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컴백 무대 정보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은 정규 5집 ‘ARIRANG’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 중 하나인 광화문 광장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

[공연 정보]
– 공연명 :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
– 일시 : 2026년 3월 21일(토) 8PM(KST)
– 장소 : 광화문 광장 일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 주최·주관 : 빅히트 뮤직 · 하이브
– 관람연령 : 만 14세 이상 관람가
– 관람방법 : Weverse Global를 통한 이벤트 응모 혹은 별도 예매처(NOL)를 통한 무료 티켓팅

오늘은 2026년 2월 현재 기준으로, 밀라노(MXP)에서 서울/인천(ICN)으로 가는 가장 현실적이고 메리트 있는 비행기 노선들을 직접 비교해 보았습니다. 직항의 편안함부터 가성비 넘치는 1회 경유 꿀팁, 그리고 제가 직접 경험한 짜릿한 특가 후기까지 싹 다 풀어드릴게요!


밀라노발 한국행 대한항공의 비행시간과 가격을 보여주는 홈페이지

대한항공 (Korean Air): “시간이 금이다” 직항의 편안함

어린아이가 있거나, 비행기 타는 것 자체가 피곤하신 분들에게는 역시 직항이 최고입니다.

  • 비행 시간: 약 11~12시간
  • 예상 가격: 3월 중순(18일~25일) 왕복 기준으로 세금 및 수수료를 모두 포함하여 약 1,624,800원입니다.
  • 장점: 환승 스트레스 제로! 밀라노 말펜사에서 타면 눈 감고 일어났을 때 인천에 도착해 있는 마법. 국적기 특유의 완벽한 한국어 서비스와 맛있는 비빔밥 기내식은 덤이죠.
  • 단점: 역시나 부담스러운 가격대입니다.

에티하드 항공 (Etihad): “시간과 가격의 완벽한 타협점” 1회 경유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는 중동 노선입니다. 가격과 비행시간의 밸런스가 정말 훌륭합니다.

  • 총 여행 시간: 밀라노에서 출발해 아부다비(AUH)를 거쳐 인천으로 가는 1회 경유 노선 중, 가장 짧은 스케줄은 16시간 5분 또는 16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직항과 불과 4~5시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환승 대기 시간: 아부다비 공항에서의 연결 대기 시간이 1시간 35분으로 매우 타이트하고 효율적입니다. 지루하게 공항에서 밤을 새울 필요가 없습니다.
  • 예상 가격: 편도 기준으로 331유로(약 48만 원)부터 시작하며, 3월 중순 왕복 최저가 달력을 보면 70만 6천 원대의 훌륭한 티켓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3. “개인의 것” 저의 찐 후기! “동방항공 1인 50만 원에 다녀왔습니다” 🇨🇳

스카이스캐너를 돌리다 보면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나 동방항공(China Eastern)이 70만 원대의 매력적인 가격으로 유혹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결제하시면 안 됩니다! 1회 경유가 아니라 중국 내에서 2회 경유를 하는 악마의 스케줄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정표를 눈을 크게 뜨고 확인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스케줄만 잘 맞추면 최고의 가성비가 됩니다. 제 자랑을 조금 해볼까요? 😎

저는 지난 연말(12월 25일~1월 초) 성수기에 동방항공 1회 경유 티켓을 무려 1인 50만 원(2인 100만 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티켓팅해서 다녀왔습니다! 발권하고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왜 제가 북경 베이징이 아닌 상해를 선택했을까요? 저에게 상해에 친구들이 조금 있는 것도 크게 작용했지만 모두가 상해에 친구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ㅠㅠ 상해 경유의 장점이 정말 많습니다!

💡 중국 항공사(동방항공) 추천 포인트 & 레이오버 꿀팁:

  1. 미친 수하물 옵션: 무려 23kg 캐리어 2개(총 46kg)를 무료로 위탁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쇼핑을 싹쓸이해 오기엔 이만한 옵션이 없습니다. (이탈리아 와이프가 46kg 꽉꽉 채워서 온 쇼핑리스트)
  2. 무비자 혜택 & 상해 시내 투어: 현재 이탈리아와 중국은 무비자 협정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상해 푸동 공항은 72시간/144시간 환승 비자 제도가 매우 잘 되어 있어, 경유 시간이 길다면 입국 심사를 받고 자유롭게 시내로 나갈 수 있습니다. 상해는 공항과 시내가 꽤 가까운 편이라, 마라탕 한 그릇 먹고 와이탄 야경을 보고 오는 ‘레이오버 투어’ 코스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3. 단점: 나의 소중한 캐리어가 부서질 수 있어요.. 중국항공사의 캐리어 파손은 업계에서 유명합니다..
    제 캐리어도 파손이 되어서 삼성화재 여행자보험에 들어놓은 휴대품 보상을 받았습니다, (1개당 20만원한도)
    꼭 해외여행자 보험 휴대품 보상 담보를 챙겨주세요! 잘모르시겠다 하면>> 여행자보험 필수약관 체크리스트

4. [보너스 팁] 봄맞이 한일 투어족을 위한 ‘우회 루트’ 🌸

동아시아의 자랑은 중국만이 아니죠, 바로 일본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경유하는 코스 역시 서울/도쿄 경유, 도쿄/서울 경유 편입니다. 만약 3~4월 벚꽃 시즌에 맞춰 한국과 일본을 모두 여행할 계획이라면, 발상을 전환해 보세요!

밀라노에서 일본(도쿄 NRT/HND 또는 오사카 KIX)으로 가는 항공권을 먼저 끊으세요. 일본 취항 노선은 특가가 더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 일본에서 며칠 여행을 즐긴 뒤, 제주항공이나 피치항공 같은 저가 항공사(LCC)를 이용해 서울로 들어오는 것이죠. 이 방법이 오히려 한국행 직항을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두 나라를 즐기는 꿀팁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발 일본행 저가 항공사 완벽 가이드!


여행의 시작은 항공권 구입! 발권!!

  • 자금의 여유가 있고 체력을 아끼고 싶다면 👉 대한항공 직항
  •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짧은 비행시간을 원한다면 👉 에티하드 1회 경유
  • 짐이 엄청나게 많고, 저렴한 티켓을 찾는다면 👉 동방항공 1회 경유 (상해 레이오버 노리기!)

3월 방탄소년단 컴백을 기다리며 서둘러 티켓을 찾고 계실 아미분들, 그리고 다가올 여름 한국행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이 제 글을 통해 가장 똑똑하고 저렴한 티켓을 ‘득템’하시길 응원합니다!

KOREAITALYNEWS.COM 에서는 항공권 이외에도 한국 여행 꿀 팁을 많이 담고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