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멜로니 총리 방한, 이재명 대통령과의 ‘반전 케미’가 만든 3가지 변화
지난 1월 19일, 이탈리아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진보’의 이재명과 ‘보수’의 멜로니라는, 정치적 대척점에 선 두 정상의 만남을 우려 섞인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예상 밖의 ‘실용적 윈윈(Win-Win)’이었습니다. 정치적 구호보다는 철저히 ‘먹고사는 문제(민생)’에 집중한 이번 회담이 우리 같은 여행객과 비즈니스맨들에게 어떤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줄지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1. ‘실용 외교’의 승리: 반도체 주고 ‘패션’ 얻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평소 강조해 온 실용주의 노선을 외교 무대에서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이탈리아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한국의 반도체 및 방산 기술 협력을 약속하는 대신, 한국 기업과 청년들이 이탈리아의 높은 **패션·디자인 장벽을 넘을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얻어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념의 색깔이 다르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의 지갑을 두툼하게 하고, 청년들에게 더 넓은 기회를 열어주는 ‘실용’입니다. 오늘의 만남은 그 실리적 동맹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2. 여행객 필독: 로마 말고 ‘나폴리 직항’ 열린다?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은 **’하늘길의 확장’**입니다. 양국 정상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에 합의했는데, 핵심은 **남부 이탈리아 직항 노선(나폴리, 시칠리아)**의 신설 검토입니다.
- 기존: 인천 → 로마/밀라노 (북부에 집중)
- 변화: 인천 → 나폴리 부정기편 운항 추진 (2026년 하반기 목표)
- 혜택: 이제 로마에서 기차를 타고 남부로 이동할 필요 없이, 바로 남부의 휴양지로 입국해 렌트카 여행을 시작하는 루트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3. 청년의 기회: 워킹홀리데이 쿼터 2배 확대
“이탈리아에서 한 달 살기”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워킹홀리데이 비자 쿼터가 대폭 확대됩니다. 멜로니 총리는 한국의 역동적인 청년들이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을 배우고, 반대로 이탈리아 청년들이 한국의 IT 기술을 배우는 교류를 적극 지지했습니다.
이탈리아 워킹홀리데이 지원 가이드 2026
조르자 멜로니 총리:
“한국의 역동성은 낡은 관습을 깨뜨리는 힘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전통과 한국의 혁신이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는, 정치적 거리를 좁히고도 남을 만큼 매력적입니다.”
📺 19년만의 방한!
(※ 위 영상은 멜로니 총리의 방문을 보여주는 참고 영상입니다. )
‘자국민의 이익’이라는 공통분모 앞에서는 손을 맞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이번 회담.
사실 약 8년전 저는 와이프와 장거리 연애중 가장 자주 이용했던것이 알이탈리아 였습니다.
앞으로 열릴 이탈리아 남부 직항 노선, 추가 노선 소식이 들려오는 대로, 제 블로그에서 가장 먼저 항공권 예약 꿀팁을 전해드리겠습니다.